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파이오링크 방문

 

 

 

지난주 금요일,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에서

2024년 상반기 임직원 워크샵 오전 일정으로

파이오링크를 방문했습니다.

 

 

 

 

 

 

맨 먼저 조영철 사장님의 간단한 회사 소개로

행사가 시작되었어요.

 

 

 

 

2000년에 설립되어

24년의 연혁을 자랑하는 파이오링크.

현재 약 400명에 달하는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는데요.

 

네트워크 중심의 장비를 시작으로

현재는 보안 장비까지!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솔루션들을

개발 및 제공하고 있고요.

 

보안관제, 보안컨설팅과 같은 보안 서비스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 방향은

파이오링크가 사업 초기 추구했던

방향과도 일치하는데요.

 

파이오링크는 선구자를 뜻하는 PIOneer의 PIO와

기술의 연결을 뜻하는 LINK of technology의

LINK가 합쳐져 탄생했습니다.

 

 

 

 

 

선구자와 연결? 서로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세상과 세상을 그리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네트워크 기술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브랜드 로고에서

'새 부리'를 연상시키는 심볼 또한

특별한 의미가 있는데요.

알바트로스라는 새에서 따온 것입니다.

 

알바트로스는

지구상에 현존하는 조류 중 가장 큰 새로서

어느 새보다도 높고, 멀리 나는 새로 유명하죠.

 

 

네트워크와 보안, 나아가 클라우드까지.

파이오링크가 네트워크, 보안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으로 오래 기억되는

최고의 기업이 되길 바라는 바람이 담겨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제품 설명이 끝나고.

본격적인 기업 탐방을 진행했어요.

조를 나누어 데이터센터, 생산관리실, 연구실 등을

차례대로 방문하며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KISIA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