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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서비스/HCI

데이터센터의 온실가스 배출 감소, ‘서버 가상화, HCI’가 해법

 


 

기후변화에 따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각 산업에서는 탄소 배출 절감 및 탄소 중립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중 데이터센터도 온실가스 배출 문제를 피할 수가 없는데요. 데이터센터는 서버 컴퓨터와 네트워크 회선 그리고 냉각시설 등이 집약된 시설로, 24시간 가동되어야 해서 막대한 전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량은 200~250TWh로 전체 전력 사용량의 1%에 해당하며, 이는 일부 국가의 총 전력 사용량보다도 많은 양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산업 전체 전력 소비량의 1%를 데이터센터가 소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데이터센터의 전력소모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문가들은 IT 운영 효율 극대화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데이터센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서버를 가상화하는 것입니다. 서버 가상화란 물리적 서버를 소프트웨어를 통해 여러 개로 분리된 독립된 가상 서버로 나누는 것입니다.

 

 

한 글로벌 기업의 연구에 따르면, 십수년간 자사의 가상화 솔루션을 통해 서버 한 대당 평균 17MW의 전기사용량, 8.5t의 온실가스를 감소했다고 합니다.

 

산림청의 2025 탄소중립 추진 전략인 30억 그루 나무심기로 연간 3400만 톤의 탄소를 줄인다는 계획을 보면, 나무 하나의 온실가스 감소 효과는 11.3kg 정도입니다. 따라서, 한 대의 가상 서버 도입만으로 약 150 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변수를 고려하지 않은 단순 계산)

 

 

 

서버 가상화를 위해서는 데이터센터의 구성요소를 소프트웨어 정의(Software-Defined)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보다 쉽고 간편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를 구축하기 위해서라면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가 해답입니다.​💡

 

HCI는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 및 가상화를 비롯한 데이터센터의 핵심 기능이 하나의 서버에 통합되어 있습니다.

 

 

 

적은 수의 서버와 운영 장비로 IT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HCI!​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및 운영비 절감, 그리고 지구온난화의 위기에 대처하는 친환경 경영을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해 보십시오. 파이오링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