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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 소식

파이오링크,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으로 네트워크 제로트러스트 앞장

 

전국 로드쇼 🎉

 

파이오링크가 제로트러스트와 클라우드 보안 전략을 제시하는 전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 행사는 호남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와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를 포함해 2일부터 17일까지 광주, 대구, 부산, 대전, 서울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됐는데요. 공공기관의 IT부서 및 보안 담당자를 주요 대상으로 변화된 보안 패러다임을 소개하고, 기관이 효율적으로 도입하는 방안과 솔루션·기술 등을 선보였습니다.

강연 주제는 △보안스위치로 내부 네트워크부터 제로트러스트를 구현하는 방법 △정부보안관제 가이드라인을 위한 클라우드 보안 대책 △클라우드 네이티브 실현을 위한 준비사항 등이었으며, 제로트러스트 플랫폼, 클라우드 로드밸런서,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등을 소개했습니다.

 

 

제로트러스트 · 클라우드 보안 전략 제시 🎯

파이오링크는 ‘티프론트 ZT’ 플랫폼으로 제로트러스트의 핵심요소 중 하나인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을 통해 네트워크 제로트러스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국가 망분리 개선안의 핵심인 다층보안체계(MLS) 정책이 발표되면서 제로트러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해당 발표는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티프론트 ZT는 보안스위치를 이용해 기존에 조직별로 나누던 세그멘테이션을 보안스위치를 이용해 부서, 직책, 기기 용도별로 세세하게 나누고, 최소 권한 원칙에 따라 리소스 등급(C,S,O)에 따라 사용자 접근 제어를 수행합니다. 에이전트 설치가 불필요해 프린터나 IoT 단말 등 에이전트 설치가 어려운 기기에도 보안 적용할 수 있고요. 다양한 솔루션 연동으로 내부 네트워크에서 강화된 보안 환경을 제공합니다.

 

그밖에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기관별 가상 프라이빗 클라우드(VPC)를 만들어 여러 보안 솔루션을 수평으로 연결해 TLS/SSL 암·복호화와 가시성을 제공하는 로드밸런서를 소개, 국가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가이드를 충족시키는 전략을 발표했고, 가상화를 넘어 진정한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가는 쉽고 효율적인 방안 등을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