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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 소식

2022년 신입 개발자 입문교육 후기 ③편 I 파이오링크

 

안녕하세요,
신입 개발자 입문 교육 후기 제 3편으로 돌아온
파이오링크입니다.

이번 한 주 동안에는
어떤 교육들이 이루어졌는지
바로 한 번 살펴보시죠! 😆

 

 

 

이번주에는 네트워크에 대해 학습했어요.
OS 운영체제 수업에서도 느꼈던 부분이지만,
네트워크 역시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했는데요.

이 때 케이스 스터디 방식으로 실시된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여러가지 케이스들을
예로들며 알려주셨기 때문에
개념을 이해하기가 한결 쉬웠답니다 :)👍

 

 

팀프로젝트 역시 이루어졌는데요.

금주에는 Java, 파이썬, C언어 등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

온도/습도 모니터링 기능을

구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연구소 팀순환배치는
AEGIS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AEGIS(이지스)팀이 뭐하는 부서지?
궁금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지스는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유래된 이름으로서
'신의 방패'를 의미합니다.
제우스가 딸 아테나 여신에게 준 방패로
절대 부서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죠.

어떤 창도 막아내는
신의 방패라는 의미에 걸맞게
이지스팀은 철통같은 보안을 위한
부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보안 기능을 개발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죠.

 

 

 

이지스팀에 온 만큼
취약점에 대한 그간 궁금했던 부분들을
상세하게 여쭤보았습니다. 🔥

 

 

 

작년에 크게 이슈화된 Log4j 사건들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부분,

소스코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취약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면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신경써야 할 지와 같은

질문들이였죠.

 

팀장님께서는 취약점의 대부분이
사소한 것에서 발생된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에러 핸들링을 안하거나
경계값 체크를 잘못하는 등과 같은 경우죠.

이러한 기초적인 부분들만 신경써서
코드를 작성해도
취약점을 상당 부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좀 더 복잡한 보안 이슈에 대해서는
실무에 익숙해지면서 
많이 경험해볼 수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팀장님 말씀을 듣고 보니
저희 교육을 담당해주시는 부소장님께서
항상 경계값에 대해 강조하시는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에러 핸들링을 꼼꼼히 해야 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었죠.

취약점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지만,
이번 기회에 알기 쉽게
그리고 확실하게 알려주셔서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