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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 소식

2022년 신입 개발자 입문교육 후기 ④편 I 파이오링크

 

안녕하세요 
파이오링크입니다.

어느새 2달이란 시간이 흐르고
신입 개발자분들의 
공통 교육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신입 개발자의 3개월 교육 중 
2개월은 공통 교육과정,

​그리고 이제 마지막 한 달은
앞으로 일하게 될 팀에서
실무를 직접 경험하게 됩니다.

 

 

 

각자 팀별로 헤어지기 전
그동안 고생하셨던 장동호 연구부소장님과 
마지막 점심 식사 후 
커피타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이라고는 하지만 언제든 든든한
지원군으로 남아주시겠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신입사원 시절을 생각하면
어떤 게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첫 출근 후 바쁜 사수분을 기다리며,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업무 관련 사이트를 뒤져 
일하는 '척' 했던 기억이 납니다. 

명색이 신입사원인데 
감히 일이 없다고  놀 수도 없고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직원분들 말 한마디에 미어캣처럼 있다가
정작 한일은 없는데 퇴근할 때 눈칫밥으로 
녹초가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기억 때문인지  
온전히 신입만을 위한 교육과정을 이수해
팀에 배치 이후에 
' 저 ... 그룹웨어는 어떻게 들어가나요...?'
라는 질문을 하지 않아도 되는!!!

신입 사원지만 기본은 탄탄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는 자신감으로
첫 업무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파이오링크 개발자 입문교육의 
큰 장점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신입 개발자분들은 
2달의 공통 교육을 마치고
팀 배치를 받아 각자 자리가 생겼습니다!

커널 3팀으로 배치받은 신입사원분을 
찾아가 살짝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그동안 배웠던 것이 실제로 얼마나 실무에서 도움이 되는지
직접 무언가 해보고 싶어서 의욕이 넘치는 모습!!

아직 책상에 나뭇잎을 달지는 못했지만
제가 서툴게나마 그려드렸습니다.

어엿한 팀원으로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신입분들의 순조로운 적응과 발전을 바라며 
2022년 신입 개발자 입문교육 후기는 4탄으로 마무리됩니다.

저희가 이렇게 신입 개발자분들의 
이야기를 4탄에 걸쳐 쓰게 된 것은
파이오링크 회사 특징 때문입니다.

 

 

 

 

파이오링크는 
소프트웨어부터 하드웨어, 
OS(PLOS - PIOLINK Operating System)까지
직접 개발하는 전문 업체입니다.

국내에서 이렇게 모든 것을 
자체 개발하는 기술력을 가진 회사는
손에 꼽을 정도랍니다!

 

 

 

국내에서 파이오링크처럼 
자체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파이오링크의 연구소 조직도입니다.
얼마 전에 소개 드렸던 AEGIS 팀도 보이네요.
연구소에는 총 12개 팀 
근무 중인 개발자들만 약  90명! 

파이오링크 탄탄한 제품력은 아마도
사람으로부터 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회사에서는 
체계적인 신입 개발자 교육뿐만 아니라
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직무교육도 함께 지원하고 있답니다!

다시 한번 신입 개발자분들의 
공통 교육과정 수료를 축하드리면서

다음에도 소소하고 즐거운 
파이오링크 소식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