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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서비스

2025년까지 8600억원 규모 정부 클라우드 전면 전환 I 공공클라우드 I 민관협력 공공클라우드 I NHN 클라우드

 

<본문내용📋>

# 5년간 8600억 투입해 공공시스템, 클라우드로 전면 전환

지난 7월 26일 행정안전부는 오는 2025년까지 행정·공공기관이 운영 중인 모든 정보시스템(10,009개)을 클라우드로 전면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을 수주하기 위한 공공 클라우드 빅3(NHN·네이버클라우드·KT엔터프라이즈)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 현황 :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발맞춘 변화 필요...’

행안부에 따르면 현재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의 약 83%가 소규모 전산실에서 운영 중이다. 대부분 운영 규모가 작아 설비가 미흡하고 전담인력도 부족해 보안에 취약한 상황이다. 서버·스토리지 등 정보자원 또한 절반 이상이 내용연수(6년 이상)를 경과해 노후화됨에 따라 운영효율이 저하되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관련이슈 : 코로나19 ‘백신 예약 먹통’ 사태

이번 전환 사업을 통해 공공·민관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최근 코로나19 백신 예약시스템 먹통 사태를 보더라도 확장이 유연한 클라우드를 사용하지 않은 것에서 비롯되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순간적으로 몰리는 트래픽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빠른 시간 내에 서버를 추가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 공공:민간=54:46 채택

전환은 '공공클라우드센터'와 '민간클라우드센터'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가 안보, 수사재판, 내부 업무 처리 등 중요 정보는 공공클라우드에서, 이외 정보는 보안 인증을 마친 민간클라우드센터를 이용한다. 행안부는 최종적으로 공공클라우드센터(*민관협력형 포함)은 54%, 민간클라우드센터는 46%의 비중으로 클라우드 전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공공클라우드센터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을 모두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전담하는 공공 시설이다. 현재 대전과 광주센터가 구축되어 운영 중이고, 내년에는 대구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만큼 민간에 맡길 수 없는 국가 기밀 등 중요 정보를 다룰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민간클라우드센터

민간클라우드센터는 민간 시설이다. 국내 대표적인 민간 클라우드 기업은 네이버클라우드, NHN, KT엔터프라이즈 등이 있다. 기업이 보유한 최신 IT 기술을 토대로 운영되며, IT개발자와 엔지니어 등 전문 인력이 풍부하기 때문에 운영·관리면에서 효율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 민관협력형 공공클라우드(PPP)

정부가 데이터센터 부지를 제공하면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구축 및 운영을 민간이 공공을 대신하여 제공하고 기관은 이용료를 납부하는 형태이다. 정부가 직접 보안 통제를 하는 만큼 국가안보, 수사재판 등 중요 정보를 다루면서 민간 기업이 보유한 최신 IT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

 

ex) 광주시·행안부 x NHN

민관협력형 공공클라우드센터 '광주 AI데이터센터'

 

 

# NHN x 파이오링크

파이오링크는 NHN Cloud MSP Patner로서 클라우드 컨설팅 및 구축, 마이그레이션, 매니지드서비스 등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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